해외 모델팀에서 머리카락을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어 R&D를 요청이 있었습니다.

모델링을 안한지 3년이 넘어서 버벅거리지만 대략적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.

(저도 이렇게 한가닥 한가닥이 보이는 헤어는 해본 적이 없던 터라 좀 헤매긴 했습니다.)

막상 해보니 특별한 기술은 없는 거 같고, 작업자의 세심함이 필요한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.